프로젝트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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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명 : 에어서울 항공사의 코로나 전/후 운영 동향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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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설명 : 2018년 7월 ~ 2021년 6월 대한민국 출/도착 항공 데이터를 통한 항공 업계 동향 및 에어서울 운영 동향 상세 분석
담당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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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A 를 통한 데이터 분석 및 주제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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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bleau 활용 데이터 시각화 및 발표 자료 제작
활용 데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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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7월 ~ 2021년 6월 대한민국 출/도착 항공 데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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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확진자 수 데이터 :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정식 누리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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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사 경영성과 : 항공정보포털시스템
분석 내용
1. 항공업계 코로나 전/후 동향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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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코로나 첫 발생 시점 이후 항공 승객 수 급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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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선은 코로나 타격 이후 승객이 회복되지 않았으나, 국내선은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승객이 이용
해외 출입국 규제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풍선 효과로 국내 여행 붐이 일어났고 코로나 이후 국제선 운항이 어려워지며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하여 항공편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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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선 항공편 운항사 중 LCC (Low Cost Carrier : 운항에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를 제외하여 저렴하게 항공편을 제공하는 항공사) 는 FSC (Full Service Carrier : 위탁 수하물, 기내식, 좌석 선택 등 모든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항공사) 대비 국내선 운항 편수를 늘려 코로나 이전보다도 더 많은 운항 건수를 보임
2. LCC 항공사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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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항공사가 코로나 이후 승객 수와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으나 유일하게
LCC 항공사 에어서울만 코로나 이후 상승세가 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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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서울은 타 항공사 대비 승객 수는 적지만 코로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,
코로나 시작 직후 국내선 항공편을 100% 이상 증편하며 변화된 흐름에 빠르게 대처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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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에어서울에서는 단순히 항공편 수만 늘린 것이 아닌 항공 운항 건 별 승객 수 (승객 수를 항공편 수로 나눈 값) 도 타 항공사 대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효율적인 운항을 이어나감
3. 에어서울 상세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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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전 국내선 운항 비율은 5% 대로 제주와 김포만 취항했으나
코로나 이후 국내선으로 빠르게 운영 방향을 전환하여 국내선 운항 비율을 91% 대로 늘리며
청주와 김해 노선을 신규로 취항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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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선 무제한 탑승권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꾸준한 모객
분석 결과
1.
코로나의 큰 타격 이후 타 항공사 대비 국제선 → 국내선으로 발빠른 운영 방향 전환
2.
기존 국내선 운항 건수 증편과 동시에 국내 취항지 확대
3.
운항 편수만 늘린 것이 아닌 운항 건 당 탑승객 수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
4.
국내선 무제한 이용권 (민트패스)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진행
빠른 대처와 효율적인 운영, 파격적인 프로모션이
어려운 상황에서도 작은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원인으로 판단됨
프로젝트 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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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서울의 항공편 수, 승객 수 자체가 낮아 증가율 (비율) 로 비교되어 정확한 비교가 어려웠음
→ 추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에어서울이 빠른 대처를 했다는 근거 자료가 추가 되면 좋을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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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서울이 가장 큰 항공편 수 증가율을 보인 2020년 11월 국내선 항공편 수는 301편이나
동 기간 가장 적은 상승세 (14% 증가) 를 보인 에어부산의 국내선 항공편 수가 871편으로 두 배 이상 차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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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이익률 외 에어서울의 상승세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더 있었다면 조금 더 논리적인 해석이 가능했을 듯